크롬 다크모드 설정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끝돌이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여가 시간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노트북,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노트북 등을 이용하게 되면,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기가 힘들므로,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서 웹서핑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브라우저가 바로 크롬인데요, 그렇다면 크롬에서 눈이 편안한 다크모드를 설정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아보기

[1] PC 크롬 브라우저는 자체적으로 다크 모드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특정한 방법을 통해 다크 모드를 설정하셔야 합니다.

[2] 크롬 다크 모드는 윈도우 설정과 일부 테마를 설치하여 설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3] 윈도우 10 기준으로 포스팅되었습니다.

윈도우 10 기본 앱 모드 어둡게 바꾸기

✓ 크롬 다크모드는 윈도우 기본 앱 모드를 어둡게 바꾸시면 간단하게 설정이 됩니다. 하지만 크롬뿐 아니라 윈도우 다른 설정까지 어둡게 바뀔 수 있어 크롬만 어둡게 바꾸실 분은 다른 방법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윈도우 10 기본 앱 모드를 어둡게 바꾸시려면, 윈도우 바탕화면 아무 곳에 오른쪽 클릭을 한 뒤, 개인 설정을 눌러 들어가 줍니다.

✓ 개인 설정에 들어오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왼쪽에 있는 많은 메뉴 중 색을 찾아 눌러줍니다.

✓ 색 항목을 찾아 들어오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오른쪽에 보이시는 기본 앱 모드 선택을 밝게에서 어둡게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 그러면 위와 같이 윈도우 기본 앱이 어둡게 바뀌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크롬 또한 어둡게 되어 다크모드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크롬 실험실을 통해 다크모드로 변경

✓ 만일, 위와 같이 윈도우 10 기본 앱 전체를 어둡게 바꾸는 것이 아닌, 크롬 브라우저 자체만 어둡게 바꾸고 싶은 분이라면, 크롬 실험실의 설정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 우선, 크롬 주소창에 Chrome://flags 라고 검색을 해줍니다. Chrome://flags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구글 실험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 여기서 상단에 보이시는 검색란에 DARK라고 검색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DARK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아래 2가지 항목이 나오게 됩니다.

✓ 여기서 Force Dark Mode for Web Contents 라는 기능 옆에 Default가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Default를 누른 뒤, Enabled라고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 Enabled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크롬이 다크 모드로 변경되어 눈이 편안하게 크롬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웹스토어 다크 테마 변경을 통한 설정

✓ 만일 위와 같은 실험실을 통해 크롬을 다크모드로 변경하는 방법이 번거롭다면, 크롬 웹스토어에서 다크 테마를 설치하는 것으로 다크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우선, 크롬 웹스토어에 들어오셔야 하는데요, 크롬 웹스토어는 크롬 자체에서 들어오실 수 있지만,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들어오시는 것이 빠릅니다. 크롬 웹스토어 테마 링크

✓ 크롬 웹스토어 테마 링크에 접속하게 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서 스크롤을 조금 아래로 내리게 되면 Color Themes By Chrome이라는 문구가 나오게 됩니다.

✓ 이 화면에서 Just Black 이라는 테마를 선택하신 후, 들어간 뒤 Chrome에 추가 버튼을 누르시게 되면, 위와 같이 크롬이 다크 모드로 변경되어 어두운 모드로 크롬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전자기기의 대중화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통해 웹서핑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전자기기의 사용으로 인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크롬을 다크모드로 설정하여 눈이 편안하게 웹서핑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크롬 다크모드 설정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